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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보안, 결국은 '사람' 문제..기업 보안협의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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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갈수록 강화되는데, 사람은 그만큼 진화하기 힘듭니다. 반면, 사람을 속이는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어요. 결국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업보안협의회(이하 KCSC, 회장 신현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용자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CSC 신현구 회장(중부대 교수)은 “오늘 세미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이트해커 출신 CEO인 박 대표를 통해 모바일 해킹 위험성과 딥시크 충격으로 더욱 중요해진 AI 보안 이슈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바일 보안과 AI 위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박 대표는 “보안 시스템은 갈수록 강화되는데, 사람은 그만큼 진화할 수 없다”며 “보안에서 가장 약한 고리인 ‘사람’을 노린 공격이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