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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 KISA 주관 'ACS 해킹방어대회' 3년 연속 진행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0944?sid=105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은 '제3회 아세안 사이버 실드(ACS) 해킹방어대회' 운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됐다. 스틸리언은 2023년 인도네시아, 2024년 하롱베이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사업을 진행했다.

ACS 프로젝트는 한-아세안협력기금(AKCF) 지원 사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한-아세안 정보통신분야 협력 프로젝트다. 아세안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되며, 해킹방어대회는 ACS 프로젝트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스틸리언은 국내외 해킹대회를 다수 운영한 경험을 기반으로 예·본선 문제 출제부터 서버 운영, 답안 검증 등 대회를 운영했다. 올해 출제 방향은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스마트항만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추며 아세안 국가의 주요 산업 이슈와 연계됐다.

글로벌 해킹대회에서 수상 이력을 보유한 스틸리언 화이트 해커들이 출제에 참여하면서 데프콘, 코드게이트 등 국제 대회 표준과 트렌드를 반영해 대회의 품질을 높였다.

한편 스틸리언은 해킹방어대회 이외에도 ACS 온라인교육(EDU) 등 전문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며 ACS 주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아세안 권역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수출 시장 확대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찬 스틸리언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KISA와 협력해 대한민국 보안 기술을 국제 무대에 널리 알리고 경쟁력 또한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