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3552?sid=105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은 롯데건설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앱수트는 공격자 관점에서 연구·개발된 솔루션으로 해킹 위협으로부터 모바일 앱을 보호한다.
롯데건설은 앱수트를 적용해 모바일 앱 보안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근무자 안전 관리 시스템, 입주민 임대차 계약관리 및 A/S 지원, 건설 현장 근로자 건강 모니터링 등 주요 서비스에서 안전성이 유지·확보된 앱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공급 대상 솔루션은 '앱수트 프리미엄(Premium)'과 '앱수트 레이더(Radar)' 제품이다. 앱수트 프리미엄은 소스코드 난독화 및 앱 위·변조 방지 등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앱수트 레이더는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수집하고 분석한 위협 데이터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해 관제 효율을 높인다.
스틸리언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앱수트는 금융권, 공공기관, 글로벌 대기업 등 200여 곳 이상의 도입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권 고객사의 경우 시중은행 4곳을 포함하여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등 전반에 걸쳐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스틸리언은 앱 보안 솔루션 외에도 모의해킹 및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며 롯데건설의 보안 체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신축 아파트 단지 홈네트워크 시스템 점검을 수행하며 보안 수준을 향상해왔다.
김병철 스틸리언 솔루션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건설업에서는 모바일 앱 보안에 대한 논의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며 "롯데건설 사례를 계기로 건설업 전반에서도 앱 보안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