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43895?sid=105
지금 드러난 피해는 초기 불꽃에 불과합니다
국가 차원의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인프라스트럭처 전체로 번지는 대형 산불이 될 것입니다
국내 대표 화이트해커이자 대통령 직속 국가AI(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사진)는 이번 사태를 “금융 해킹 역사상 유례없는 AI 기반 전면전”으로 규정하며 국가 인프라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일 매일경제와 만난 박 대표는 이번 공격의 파장이 금융권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자체 조사 결과 이미 정부 등 공공 분야에서도 유사한 공격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앤트로픽의 취약점 분석 AI ‘미토스’가 등장했을 때도 글로벌 보안 지형에서 금융권이 첫 타깃이 된 후 공공기관과 대기업으로 위협이 확산했다”며 “이번 사태 역시 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군으로 확산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